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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이수진·한동훈, 또 국회서 '설전'...무슨 일? / YTN

2022-09-07 728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마지막 키워드는 국회 예결위에서 벌어진 설전인데요. 함께 보시죠. <br /> <br /> <br />이수진 의원 대 한동훈 장관. 설전을 벌이는 걸 봤는데 의사소통이 두 분이 잘 안 되는 것 같거든요.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런 건가요? <br /> <br />[김병민] <br />그러니까 지금 n번방 피해 사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검찰이 갖고 있는 AI 시스템을 왜 활용하지 않았느냐는 건데 한동훈 장관의 답변이 정확하죠. 경찰에 신고가 됐던 내용이기 때문게경찰이 있었던 내용들을 검찰에 물어보게 되는 일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간다. 법무부장관에게 물어본다면 검찰 내 시스템과 그 당시 수사에서 있었던 일들을 물어봐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검경수사권 조정을 얘기했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아예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자 이렇게 주장했던 검수완박, 이수진 의원 등이 적극적으로 주장했던 상황 아닙니까? <br /> <br />경찰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스템의 보완 등에 대해서 언급했으면 모르겠는데 그 일을 갑자기 뜬금없이 검찰이 왜 안 했느냐 이렇게 물어보게 되니까 시스템과 고발 주체가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물어보고 났는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해명을 하지 못한 채 아이고, 정말 이렇게 얘기하는 이수진 의원의 답변 태도 때문에 한참 논란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최 교수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br /> <br />[최진봉] <br />그러니까 이게 태도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AI 시스템이 뭐냐 하면 이런 거예요. N번방같이 이렇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잖아요. 신고를 하게 되면 검찰이 이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경찰은 갖고 있지 않고요. 그러면 경찰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냐면 조사하고 그분이 제출한 피해영상을 가지고 검찰에 요청을 하면 그 영상을 AI가 분석을 해요. 그러면 촬영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나오는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영상의 구성요소들을 분석해서 인터넷 전체를 검색합니다, AI 시스템이. 그래서 비슷한 사람이 만든 영상을 찾아내요. 그럼 그걸 어디로 연계하냐 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넘기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다...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90711043605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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